[작가]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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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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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마다 돌아온다는 황금 용띠다.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자란 고향은 포항이다. 그래서인지 시끌벅적한 도시보다는 한적한 시골마을을 더 좋아한다. 영어를 사랑해서 대학을 캐나다에서 나왔다. 영상 번역, 교직원 등 여러 직장을 떠돌다 서울에 정착하여 ‘초보 워킹맘’이라는 추가된 타이틀을 가지고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아이에게 “하고 싶은 것은 다 도전해보라”라고 가르치고 싶은데, 정작 버킷리스트인 ‘내 이름으로 된 책 내기’는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고 있었던 것이 부끄러워, 아이가 자는 밤에 노트북을 켜 글을 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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