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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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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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너무 평범한 30대입니다.
벌써 겨울 이야? 벌써 아침이야? 라는 말을 달고 살고 있고요.
머릿속에 생각이라는 게 가득할 때 우연히 글이go라는 걸 알게 되어 글을 쓰게 됐어요. 조금 이른 새벽에 깨어나는 일이 자주 있다 보니 새벽이라는 글을 쓰게 됐는데요. 매일 돌아오는 게 하루 고 매번 돌아오는 건 계절이잖아요. 새벽에 드는 감성을 계절에 비유해 써봤습니다. 계절 탄다 라고 하듯이 새벽 탄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생각이 많을 땐 새벽감성에 젖는 것도 독특한 감성을 찾는 일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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