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변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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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변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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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년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문학과를 다니던 때, 정진규를 만나 1961년 결혼했다. 시인의 아내가 되어 세 남매를 낳고 살다가 결혼한 지 10년 만에 교사임용고시를 치르고 28여 년을 중등 국어교사로 재직한 후 1998년 퇴임했다. 2008년, 30여 년을 지낸 서울 수유리 집을 뒤로하고 남편의 고향 안성 보체리 ‘석가헌’으로 낙향하여 지금까지 지내고 있다. 손때가 묻은 집의 기억을 간직하고, 마당의 꽃과 채마를 가꾸는 일을 남은 생의 놀이요, 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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