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월

이전

  저 : 신월
관심작가 알림신청
하나의 존재가 가지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기 위해 노력합니다. 화려하기에 아픈 꽃, 작기에 빛이 나는 유리가루 같은 것들 말이죠. 무엇보다 모자람에 가치로운 초승달(신월)을 사랑합니다. 만월에 비해 부족하지만 그렇기에 아름다운 신월처럼 스스로의 결핍을 인정하고 나만의 유일한 가치를 전달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신월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