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백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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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백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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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나의 X언니 김얀을 만났다. 덕분에 평일에는 HR 직장인으로, 주말에는 글 쓰고 연기하는 예술인으로 사는 ‘멀티 드리머’가 되었다. 2년 넘게 ‘얀니’와 가까이 지내다 못해 아예 함께 살며 그에게 재테크부터 연애와 사랑까지 전 장르를 넘나들며 하사받는 중이다. 스스로 일상을 책임지는 법과 자신의 욕망에 솔직해지는 법, 진짜 하고 싶은 일로 먹고사는 법 등을 배우고 있다. 쉽게 말해 ‘멋진 어른이 되는 법’과 ‘뻔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을 동시에 배우는 중이다. 현재 얀니처럼 ‘나는 내 인생의 전문가’라고 말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기꺼이 이 모험을 연장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연기와 책, 재미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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