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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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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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말 잘 듣는 착한 딸이었다. 학교에서는 말 잘 듣는 학생이었다. 하지만 혼자서는 선택할 수 있는 게 없는 아이였다. 선택을 하더라도 확신을 갖지 못했다. 무기력했다. 그러다 새로운 환경, 사람, 책을 통해 변화한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변화에는 새로운 환경이 필수라 는 사실을 깨달았다. 환경에 치여 무기력함을 느끼던 나는 이제 없다. 환경을 설계하는 나는 심볼 디자이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스스로를 탓하고 무기력에 빠진 사람들에게 이 글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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