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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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강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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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 고등학교 국어 교사이자 아들 하나를 둔 이 시대 워킹맘. 주입식 수업과 공공연한 체벌 아래 학창 시절을 보냈고, 반면교사의 마음으로 교사가 됐다. 하루에도 수없이 회의와 보람 사이를 오가며, 좋은 교사를 꿈꾼다. 결혼과 출산 이후 부득불 얻게 된 역할에 잠식되지 않고, 오롯한 나로서 살아가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름이 품은 뜻대로 ‘울창한 숲’과 같은 삶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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