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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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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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작은 읍에서 한국전쟁 시기에 태어나 학업과 군 복무를 마치고 1970년대 후반 사회에 발을 디뎠다. 물려받은 기질인지 의식의 발로인지, 모순에 부딪치는 순탄치 않은 직장생활로 사표-반려-파면-복직-명퇴 로 마감했다. 그에 연관된 활동으로 인해 가족이 많은 고통을 겪었다. 두 번 영어의 신세를 진 이후에는 직업은퇴 후 산골에서 영농에 종사하는 한편으로 시민 사회와 민주 언론의 캠페인, 후원 활동에 동참하면서 칼럼 기고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단행본으로 장편소설집 「꺽정 임진강」, 문화비평 「미래가 현재를 묻다」, 공저 ‘손바 닥만 한 이야기’, ‘단식일기’, ‘누가 이 길을 가라고 하지 않았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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