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허선영

이전

  글 : 허선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난 어릴 때부터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건 다 가지고 다 하며 살았다. 부족함 없이 자랐다. 20살이 되고 30살이 되도 내 인생은 늘 그럴 줄 알았다. 생각보다 현실은 매정하며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나만 그런 줄 알았다. 알고 보니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다. 10대 시절 어른들은 모두 성공하는 법, 잘하는 법, 잘 되는 법만 알려주셨다. 삶이 항상 잘되는 순간보단 우여곡절이 더 많고, 실패하고 좌절하는 일이 더 많은데 왜 아무도 실패했을 때, 좌절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아무도 말해주는 어른이 없었다. 이 책을 읽고 무너지고 좌절했을 때 힘을 주는 책이 되길 바란다."

허선영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