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임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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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만나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이자 바람(HOPE) 호스피스지원센터장. 한신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정치경제학(Political Economy)을 전공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와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취득했다. 젊어서는 농촌목회에 뜻을 두고 무안용학교회를 섬겼으며, 목회를 하는 과정 속에서 병원에 교인 문병을 갔다가 우연히 죽음학이라는 학문을 알게 되었고, 죽음학 공부를 통하여 그동안 풀지 못했던 목회적, 신학적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다.
호스피스 표준 교육을 수료한 후, 바람(HOPE) 의료복지회를 세우고 바람(HOPE) 호스피스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호스피스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영적돌봄프로그램'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마지막소원성취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또한 '웰다잉(Well-Dying)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죽음의 질’을 높이고 죽음교육이 ‘삶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게 하는 교육’임을 세상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전남도립대학에서는 겸임교수로 학생들에게 인문학을 가르치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화순만나교회를 섬기고 있다.
호스피스 표준 교육을 수료한 후, 바람(HOPE) 의료복지회를 세우고 바람(HOPE) 호스피스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호스피스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영적돌봄프로그램'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마지막소원성취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또한 '웰다잉(Well-Dying)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죽음의 질’을 높이고 죽음교육이 ‘삶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게 하는 교육’임을 세상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전남도립대학에서는 겸임교수로 학생들에게 인문학을 가르치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화순만나교회를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