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구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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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구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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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의학을 밝혀 집집마다 의학을 알고 사람마다 병을 알게 된 연후에야 가히 장수하고 근원을 보존하게 될 것이다.” 130년 전 동무 이제마 선생의 가르침을 잘 실천하기를 평생의 업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는 진료실은 물론 일반 대중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칼럼 기고, 대중 강연, 방송 출연 등 전방위 활동으로 이미 꽤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한의사다. 특히 사상체질의학의 관점에서 폐와 기관지 치료에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수많은 폐와 호흡기 질환 환자들의 최후의 보루, 마지막 희망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기도 하다.
그가 참여하고 있는 프라임경제신문의 ‘폐, 기관지 칼럼’은 매달 다양한 환자 사례들을 각각의 체질별로 나누어 치료한 치료후기의 보고(寶庫)로, 환자와 그 가족은 물론 많은 한의학 종사자들의 중요한 참고 텍스트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또 Hidoc의 칼럼리스트로도 활동하며 왕성한 저술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01년 62사단에서 무려 500명의 청중을 상대로 대중 강의를 시작한 이래 다양한 채널에서 사상체질의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부산MBC 프로그램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겨울철 건강관리(수족냉증)’ 등에 출연하며 폐와 사상체질, 사상체질과 음식에 대한 여러 정보를 나누고 있기도 하다.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대학원,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이후 아봐타 프로그램, 랜드마크포럼, 감정조절기법 EFT 등 한의학 외에 심리학적인 의식, 감정, 관계 등에 대한 공부를 이어 가고 있다.
현재 부산 제중한의원의 대표 원장이며 사상체질의학회, 동의사상연구회 소속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대학원에서 연구한 ‘본초학’을 기반으로 쓴 논문, ‘감초의 생리활성에 대한 고찰’이 있다.
특별히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좋아하는 그는 세상에서 폐암이 사라져 누구나 새로운 ‘삶으로 다시 떠오르는’ 기쁨의 시간을 갖기를 소망하며 평생 ‘폐’를 연구하는 ‘사상체질-폐’ 전문 한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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