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성남에서 태어났으며,
2005년 한국 교원 단체 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53회 교육주간 공모작품에 <선생님, 칭찬 스티커 주세요!>와
2016년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제 4회 포토에세이 공모전에
<휴양림! 이런 곳이었군요!>가 당선되었다.

2017년 7월 <비전 성남>신문에서는
에세이 <성남이 좋습니다>가 게재되었고,
2017년 10월에는 제32회 성남시 독후감 경진대회에서
<82년생 김지영>을 읽고나서 쓴 독후감으로
일반부에서 <최우수상>,
대통령기 제 37회 국민독서경진 경기도 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여하였고,
2018년 10월에는 제32회 성남문화예술제 시민 백일장대회 공모전에서
<엄마, 미안해>라는 수필로 일반부 <차상>을 수여한 바가 있다.

더불어 2019년 12월에는 (주)미래엔에서 실시한 제3회 창작 글감 공모전에
최다 학생 참가학교(상원초)로 선정되는 데에 기여하여 감사패를 받았다.

숭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국어교육학>을 전공했으며,
2004년부터는 초등학교 교사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