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하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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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백병원의 정형외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무릎관절 손상 및 스포츠 외상이 전공분야이며 스포츠의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프로농구단, 프로배구단의 필드닥터는 물론이고 한국야구협회 KBO의무위원회 및 대한대학육상협회의 의무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십수년 전 군의관 시절에 시작한 마라톤을 올해까지 18회 완주했다. 마라톤이 무릎관절에 결코 나쁘지 않음을 몸소 보여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죽기 전에 100회를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