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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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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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현대희곡이론으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석사를 졸업한 후, 출판사를 다니며 신춘문예를 준비했는데 2012년에 경상일보 희곡 부문에 당선되며 극작가의 길을 걷게 됐다.

2012년 <소녀-프랑켄슈타인>이 신춘문예 당선작이고, 이후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 <살인자의 수트케이스>, <어느 물리학자>, <토일릿피플>을 포함 약 8편의 작품을 창작, 발표했다.

이 중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은 2012년 봄 작가 겨울 무대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같은해 <트라우마 수리공>이 공연예술인큐베이션 희곡작가 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고, 이듬해 <트라우마 수리공>이 서울 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되었다. 2013년 <살인자의 수트케이스를 열면>으로 올해의 젊은 연극인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에는 <어느 물리학자의 낮잠>이 과학 창의재단 지원에 선정, <토일릿 피플>이 창작산실 연극 대본 공모 최우수작으로 당선되었다. <토일릿 피플>은 2015년 창작산실 우수작품 제작지원, 2017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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