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2022 한국청소년 오지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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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2022 한국청소년 오지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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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안주할 수 있는 문명 안에서의 삶의 틀을 깨고, 기꺼이 불편하고 힘들고 외롭기까지 한 오지탐사를 자청한 30명. 치열했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원들은 국내에서 8차례에 걸친 혹독한 훈련을 마치고 ‘알마토’, ‘무스탕탕’, ‘아웃백’ 등 3개의 팀으로 구성된다. 엄청난 체력과 팀워크로 무장되어 각기 무스탕, 악수, 태즈메이니아로 떠나서 오지 탐사를 시작하였으나 현실은 언제나 냉혹하다. 30kg이 넘는 배낭을 메고 고소증세로 괴로움을 호소하고, 하루 종일 비를 맞으며 밤늦게까지 운행을 했던 대원들의 가슴속에 요동쳤던 생각들을 쏟아냈다. 난방도 안 되는 차가운 텐트 안에서, 식수 공급조차 어려운 오지에서 묵묵히 써 내려간 탐사 수기. 엄청난 양의 탐사 기록들. 때로는 먹먹하고 때로는 웃지 못할 해프닝에 웃음 가득한 대원들의 스토리를 모아서 <오지멘터리>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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