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옥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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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옥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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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LC, Gib&S 영업이사, 바잉카(buyingcar.co.kr) 영업이사

1968년, 서울 안암동에서 부유한 가정의 막내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다니며 테니스를 배웠고, 자라면서 재즈와 블루스에 심취했다. 군대 제대 후엔 그당시 핫한 방배동에서 레스토랑을 경영했다. 무척 플렉스하게 살았다. 부모님께서 부유함과 함께 주신 온화함 덕인지 베푸는 것도 좋아했다. 정말 아낌없이 내주었다. 그나마 있던 돈은 다 고갈되었고, 심지어 빚도 크게 졌다.

카페 경영 등을 전전하다, 대형 공연장 겸 재즈라이브 클럽을 마지막으로 호되게 망했다. 부유함도 누려봤고 절망도 경험했다. 염세적인 삶을 살다가 우연한 교통사고가 계기가 되어, 손해보험사에 입사를 하여 지금은 나름 일 잘하는 17년차 설계사로 살고 있다. 중고차 전문 바잉카 영업이사도 맡고 있으며, 아내와 작은 출판사를 함께 경영하며 소소하고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다.

보험회사 교육 후 첫 영업을 시작할 때, 주변에서 줄을 섰다. “나를 첫 번째 계약자 안 시켜주면 두고두고 서운할” 거라고 말한 지인이 한둘이 아니었다. 43세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할 때는 축의금 줄이 예식이 끝날 때까지 이어졌다.

살아오며 부와 행복의 법칙에 대해 깨달음을 얻은 게 있다. 부는 인위적으로 좇는다고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며, 행복은 내가 느끼며 숨 쉬는 이 순간이라는 것을. 돈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으로 부자가 되는 삶을 살고 싶다.

많은 독자분들이 이 책 《부를 끌어당기는 리치마인드》를 통해 전 세계 최상위 부자들의 생각을 만나고 ‘나는 어떤 부자가 될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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