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피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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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피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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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여덟, 낯선 곳에서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며 내 모든 지난날의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게 되었다.

나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고
왜 나는 남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걸까.
수없이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들마다
어떻게 하면 후회가 남지 않을까.

스스로 묻고 답하며 대부분의 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고민과 상념들 가운데 힘들어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내가 걸어온 힘들고, 고단했지만 잘 이겨내온 순간들이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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