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데라치 하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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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데라치 하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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寺地はるな
1977년 사가현에서 태어나 오사카에 거주 중이다. 2014년 《비올레타》로 제4회 포플러사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20년 사쿠야코노하나상 문예 기타 부문, 2021년 《물을 수놓다》로 제9회 가와이 하야오 이야기상을 수상했다. 출간작으로는 《오늘의 벌꿀, 내일의 나》, 《같이 걸어도 나 혼자》, 《밤이 꼭 어두운 것은 아니다》, 《어째서 나는 그 애가 아닐까?》, 《헬로 마이 보이스》, 《유리 바다를 건너는 배》, 《카레 시간》 등이 있다.

여성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작품으로 일본 문학계에서 주목을 받아온 작가는, 최근 사람 간의 관계, 다름에서 야기된 오해와 상처 등으로 주제의식을 확장하고 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언어로 바꾸어 표현하는 작가로 사랑받으며 그의 작품은 ‘읽는 디톡스’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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