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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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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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차 초등 교사이자 쌍둥이 두 딸을 키우는 7년 차 엄마이다. 예민한 아이들과 그보다 더 예민한 나를 관찰하며 살고 있다.
아이의 모습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응시해주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아이는 자신의 꽃을 피우리라 확신한다. 그리고 두 딸에게 그런 존재가 되기 위해 매일의 육아를 기꺼이 감당하고 있다.
자녀를 이해하려고, 좋은 것을 주려고 애쓰지만 생각처럼 잘되지 않는 누군가를 생각하며 글을 썼다. 솔직하게 써 내려간 이 책이 아이와 더불어 살아가려는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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