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후지야부 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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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후지야부 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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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야부 목사는 1972년 8월 6일에 와카야마현 시라하마(和歌山?白浜)에서 태어났다. 이후 도쿄기독교대학(東京基督?大?)을 졸업하고 시라하마 침례교회의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1999년부터 시라하마 삼단벽에 「24시간 365일 생명의 전화」를 설치해 자살구제와 상담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만난 이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과 재활훈련(도시락 가게)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NPO 법인 「시라하마 레스큐 네트워크」의 이사장으로 지난 20년간 약 920명의 사람들을 보호해 왔으며, 특히 자살 시도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자살방지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아이들에게 방과 후 활동과 학습 또한 지원하고 있다. 그의 활동내용은 영화 「서광(曙光)」과 다큐멘터리 영화 「목사와 생명의 벼랑(?牧師"?"?"?"?"?崖)」으로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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