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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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유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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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의 신앙과 기도의 열매로 손주 5남매 중 4남매가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 그중 막내인 저자는 모태에서부터 교회를 출석하며 자연스레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학창 시절 많은 친구를 전도하는 기쁨을 누리며 교회 학생부 회장을 맡으면서 놀라운 성령의 역사와 부흥을 체험한 후 목회자로 부름받았다. 신학 대학 시절부터 교회 개척에 대한 비전과 소원을 품어, 학업과 전임 사역을 마친 후, Y교회 교회개척학교에 입학하여 교회 개척 훈련을 받고 눈물겨운 건축 과정을 거쳐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개척한 지십수 년간 광야 같은 목회 여정을 겪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희망으로 삼고 묵묵히 인내의 항해를 하고 있다. 교회를 사랑하고, 한 영혼의 가치를 천하보다 귀중히 여기며, 주님이 허락하신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추구하는 목회를 지향한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신학 대학원(M.Div)을 졸업했고, 개척 목회 도중 한국 교회와 목회 현장에 대한 고민을 안고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Th.M)에 입학하여 수학하면서 교회를 하나님 나라 백성 공동체로 세우기 위한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아내와 세 명의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2006년 12월부터 푸른마을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교회 밖 세상에서 청소년들의 생명, 성, 자존감, 인성, 권리, 진로 관련된 강의를 하며 다음 세대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나온 시간 동안 교회의 사계절(희망의 봄, 열정의 여름, 열매의 가을, 시련의 겨울)을 경험하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희망을 두고, 영혼을 사랑하며, 신앙의 본질을 추구하는 교회의 한 지체로 살기를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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