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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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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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에 강원도 속초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살고 있는 치기공사다. 험난하다면 험난하게 반백 년 살다 보니 이제야 조금 성숙해진 것 같다. 한 편의점 앞에 앉아 맥주를 마시다가 우연히 만난 분의 권유에 의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글을 쓰면서 느꼈던 건 글이란 아름다운 꽃과 같다는 것이었다. 물을 정성으로 뿌려주면 꽃이 시들지 않고 아름답게 잘 자라듯이, 글도 성심을 다해 쓰다 보면 아름다울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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