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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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정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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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교목으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인도하심이 두 차례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첫 터닝 포인트는 대학 입학이었다. 여상 3학년에 올라가면서 생각지도 못한 대입이라는 꿈이 생겼고, 고교 개교 이래 첫 대학 진학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다. 두 번째 터닝 포인트는 예수님과의 만남이다. 고등학교 임시교사로 재직할 무렵, 전도를 받아 교회에 출석하며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났다. 교회 봉사를 하면서 교회 일이 너무나 좋았다. 그런 중 신앙 생활 잘하다 중간에 교회에 나오지 않는 성도들을 보며 나 역시 그럴 수 있겠다 싶어 교회를 끝까지 잘 다니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였다. 전도사가 되면 끝까지 교회 일을 하며 교회에 다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나님께 떼를 쓰는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런 경험으로, 어릴 때 잠시라도 교회에 나와 예배드린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잊지 않으시고 꼭 다시 교회로 이끄시고 비전과 사명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대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신학대학원 졸업 후 부교역자로 교회를 섬겼으며, 지금은 중앙성결교회 협동목사로 있다.

중앙대학교(B.A)와 서울신학대학교(M.Div, M.A.C, Th.M, Ph.D)를 졸업하였으며, 2급 정교사(상업)와 2급 청소년상담사(여성가족부) 자격증이 있다. 논문으로는 “존 웨슬리의 영성에 근거한 목회상담”,“ 기독교 또래상담으로서의 대학선교 방안 연구”, “웨슬리의 사변형과 목회상담”, “대학생 또래상담 활동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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