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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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동기 단톡방에서 메세지 테러를 경험했다. 경찰관이 ‘기록이 남으면 안 좋을 수 있다’고 말해서 과 동기들과 논의한 후 신고를 포기했다. 이후 대학 신문사에 들어갔지만, 대학교에는 신문을 읽는 사람보다 택배 완충재로 쓰는 사람이 많다는 현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현실의 사건 대신 허구의 사건을 쓰는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