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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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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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이 있는 글을 쓰고 싶어 ‘울림’이라는 필명을 쓴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둘째 아이 꿈별이를 만난 2019년 봄부터 2020년 봄까지 격월간 교육지 《민들레》에 ‘다운증후군 아이가 열어준 새로운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에세이를 연재를 하며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엄마보다 한걸음 앞서 자라는 여덟 살 고래와 발달장애를 가진 네 살 꿈별이를 돌보는 게 주 일과지만, 늘 콘텐츠 만드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재활치료실과 종합병원을 오가는 틈틈이 글을 쓰고 새로운 콘텐츠를 구상한다.

함께 쓴 책으로 『마을육아』(2017)가 있으며 『너의 목소리를 그릴 수 있다면』이라는 글이 ‘나도 작가다’ 당선집에 수록되었다. 여성들의 에세이 레터 ‘조각보’ 콘텐츠를 총괄하고 필자로 참여해 함께 글을 썼다. 팟캐스트 ‘낭독시간, 울림의 에세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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