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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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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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꽃샘
“우리의 오늘이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라고 믿는 선생님은 학교 안과 밖에서 아이들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꾼이 될 것입니다.”

조영미 선생님은 12년 차 선생님으로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삶의 무게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마주하며 선생님은 지금 어른들의 과거 모습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소설은 여기에서 출발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라고, 우리 같이 힘을 내자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 글자씩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설은 그 첫 번째 메시지입니다.

선생님은 우리말과 우리글을 올바로 쓰는 일에 관심이 많아 국립국어원 「새말 모임」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80년대생을 위한 『샤를로테의 고백』이라는 소설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더 따뜻하고 다정한 말과 글로 우리 청소년들의 마음을 토닥여주고 싶습니다. 청소년 소설로 『수상한 가족♡행복을 부탁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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