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차원

이전

  글 : 차원
관심작가 알림신청
어린 시절 종이 한 장으로 세상을 만났다. 종이 한 장으로 펼쳐진 세상은 행복이었다. 종이접기는 언제 어디서나 친구가 되어주었고, 종이접기를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좀 더 다른 방법은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르게 접어보기 시작했다. 돌려보기도 하고, 뒤집어보기도 하고, 안으로 넣기도 하고 빼기도 하면서 나만의 방식으로 접어보았다. 새 두 마리가 탄생하기도 하고, 서로 다른 색의 하트가 탄생하기도 하였다. 종이접기는 생각대로 손을 움직이면서 마법 같은 상상력의 세상을 펼치게 한다.

차원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