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아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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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아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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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와 서울의 뒷골목에 대한 동네 이야기를 채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푸른 사과의 비밀>은 지난 수년간 합정동과 망원동 사이에 살면서 고불고불 골목길에서 마주치며 서로 안부를 건넨 뱀파이어, 상처 많은 젊은이, 고양이와 비둘기, 강아지들에 대한 이야기다. 꿈과 현실의 교착점에서 시공을 함께하는 인간계 너머의 생명체에 대한 발칙한 상상을 자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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