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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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본인은 어릴 적 겁이 많고, 모험심이 강한 아이였습니다.
방안에 혼자 남겨지는 것을 두려워할 정도로 겁이 많았지만, 항상 '모험을 가자!' 라고 이야기할 만큼 일상과 주어진 환경을 환기시키고 싶어하고,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꿈 많고 대담한 아이였습니다.
이러한 저자의 상상력과 엉뚱함은 이 책에서 또한, 고스란히 드러나 반짝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종종 저자 내면에 자리하는 어둠을 단숨에 밝힐 만큼의 단단하고 고운 빛입니다.
방안에 혼자 남겨지는 것을 두려워할 정도로 겁이 많았지만, 항상 '모험을 가자!' 라고 이야기할 만큼 일상과 주어진 환경을 환기시키고 싶어하고,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꿈 많고 대담한 아이였습니다.
이러한 저자의 상상력과 엉뚱함은 이 책에서 또한, 고스란히 드러나 반짝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종종 저자 내면에 자리하는 어둠을 단숨에 밝힐 만큼의 단단하고 고운 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