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여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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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여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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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사진 찍는 것을 좋아했다. 사진을 찍을 때는 그 순간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기 도록 찍으려고 한다. 옛날에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모든 순간을 기억 못해도 행복했던 그 때 의 감정이 사진을 통해 전달되는 거 같다. 아마 기억하고 싶어서 사진을 더 좋아했던 거 같다. 행복했던 기억, 슬펐던 기억, 별거 아니지만 소소한 기억들이 정말 많다. 이 모든 것들이 모여 나를 만들었고 이런 나를 사랑하고 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이다. 먼 미래에 카메라에 담긴 사진들이 모두 행복하고 성 공적인 기억들로 가득하도록 더 노력할 것이다. 글을 읽는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사진(기억)들을 떠올리면서 앞으로의 사진(기억)속에서도 누구보다 빛나게 기억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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