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학교와 백석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캐나다 Christian College와 미국 United University & Th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2017년 열린교회를 개척했다.

교회의 성장이 멈추고 젊은 세대가 교회를 떠나 돌아오지 않는 시대를 깨우기 위해 열두 명의 제자를 통해 열방을 넘어가기를 기도한 결과, 현재는 '만 명의 사역자를 세우라'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열두 명의 리더와 열방의 사역자들을 세우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하여 말씀에 기반한 4가지 훈련(정체성 회복, 말씀이 행동으로 옮겨지는 루틴 창조, 복음이 예언이 되는 역사, 성령과의 동행)을 통하여 청년들을 중점으로 회복 사역을 하고 있으며, 또한 말씀으로 회복된 자들을 통하여 교회의 기능을 가정과 직장으로 이동시키는 '사도바울 사역'을 선포하고 있다. 이는 가정이 교회가 되는 新사도행전(행 2:46)으로, 교회 밖에 교회를 세우고 영적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훈련이다.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한 정광민 목사는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며, 말씀이 삶으로 나타나는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목회자로서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