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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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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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동향교초등학교. ‘교육의 전문가는 교사다’라는 신념을 현실화하기 위해 분야를 막론하고 공부 중이다. 특히 언어 공부를 좋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 수어를 배우며 다양한 문화권과 교실을 잇는 작업을 즐긴다. 신규 시절의 힘든 기억 때문에 저경력 교사들을 지원하는 오픈톡 멘토링 [신규교사 함께서기]를 조직해, 벌써 5년째 ‘느을’이란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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