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으로 활동하는 『푸른동그라미』는 투병 일기를 그리는 일러스트 작가입니다. 급성림프모구성 백혈병을 진단받은 후, SNS를 통해 투병기를 담아낸 그림을 선보이며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난치병을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첫 작품집 『Dream』의 판매수익금을 본인이 치료를 받았던 삼성서울병원에 전액 기부하고자 합니다.
푸른동그라미 Instagram @pu_dong_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