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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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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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 대한민국 대구 토박이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하자, 아버지가 대한민국의 토종개 진돗개를 전라남도 진도에서부터 데리고 왔다. ‘럭키’라는 이름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반려견의 이름은 ‘진도’가 되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진도와의 인연은 2022년인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진도를 만난 건 럭키이다. 날이 밝고 한 번, 날이 저물고 한 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진도와 도심에서 산책하며 산전수전 다 겪었다. 덕분에 슈퍼 동체 시력과 체력을 얻었다. 진도를 만나고 나선 큰 개의 매력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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