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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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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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김치를 만들고 그 김치를 사 먹는 사람. 대기업 카피라이터로 9년 동안 일하다가, 돌연 모친 박미희 여사가 20여 년간 운영해 온 김치 공장으로 이직했다. 그렇게 부사장으로 승진. 좆소 아닌 좋소 기업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 혼자만 알기는 아까운 공장살이와 배움들을 틈틈이 기록했다. 누군가 함께 읽고 웃을 수 있다면 더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공장살이의 한 페이지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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