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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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유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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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한 시간과 불확실한 미래의 아름다운 승화를 꿈꾸는 일본의 젊은 작가. 대학 시절 쓴 《나와 너의 365일》이 2018년 ‘퓨어풀 소설대상’ 최종 후보작에 선정되며 소설가로 데뷔, 로맨스 장르에서 흡입력 있는 전개와 독보적인 감성이 응집된 견고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동 세대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공감을 받고 있다.

《나와 너의 365일》은 시야에서 색채가 하나씩 사라지다 결국 죽음에 이르는 무채병에 걸린 소년과 새 학기 첫날 소년의 옆자리에 앉게 된 전교 1등 소녀의 반전 러브스토리로, 365일 시한부 계약 연애의 풋풋하고 아련한 정서를 섬세하게 그려내 독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출간 당시 아마존 ‘포플러문고 퓨어풀 시리즈’ 3위를 기록한 이 작품은 최근 틱톡 ‘#책소개 문고 페어’에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저자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나는 작별의 끝에서 너를 기다린다僕は、さよならの先で君を待つ》, 《붉은 실 그 끝에서紅い?のその先で、》, 《이 러브레터가 너에게 닿기까지このラブレタ?が、君の所に?くまで》, 《굿바이 노틸러스 마지막 사랑과 돌고 도는 여름さよならノ?チラス 最後の?と、巡る夏》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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