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하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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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하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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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JTBC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탐사팀 등을 거쳤다. 내가 쓰고 만들어낸 기사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매 순간 취재의 원동력이었다. 덕분에 지금까지 꽤 행복하게 기자 생활을 하는 중이다. 이른바 ‘각을 세운’ 기사에도 따뜻한 시선 ‘한 스푼’ 정도는 담아낼 수 있게 되길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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