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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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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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두 아이와 잠자리에 누우면 나는 이야기를 지어서 들려주곤 했다. 몹시 지쳤던 어느 날 그만 자고 싶은데 자꾸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는 아이들에게 나 대신 잠의 요정이라도 와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들려준 이야기다. 흥미로운 전개에 아이들의 눈은 더 말똥말똥해졌었지만 여러분의 꿀잠에 ‘잘 자! 안자르!’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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