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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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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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더라도 ‘빼박’ 이과인데 색약이라 국어 교사가 됐습니다. 감수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없어서 대학에서도 시, 소설 수업은 되도록 멀리했습니다. 문학 창작은커녕 감상조차도 버거워합니다. 저 같은 교사도 소설 쓰기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려고 한 꼭지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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