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N. 로비슨 박사는 아버지이자 남편, 족부외과 의사이자 예술가로서 틈틈이 글을 쓰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살고 있다. 곰팡이 발톱에서 불안정한 발목, 당뇨병 발 등에 대한 자연적인 치료를 전문으로 한다. 미국 족부의학회 소속 전문의이자 추나 수기요법을 훈련받은 손발 지압법 개업의이기도 하다.
이 책에 소개한 원리를 15년 넘게 본인 및 수천 명의 환자에게 적용하면서 탁월한 효과를 경험했다. 저자는 어떤 약물도 복용하지 않고 있으며, (거울에서 자신을 볼 때를 제외하고는) 의사에게 마지막으로 진료받은 게 언제인지 기억조차 못 한다.
2000년 8월 통가 왕국에서 의료 선교사로 봉사한 두 명의 외과 의사 중 한 명이다.
종종 각계각층의 청중을 대상으로 이 책에 소개된 지식들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취미로 사실적인 유화를 그리고 야외 활동을 즐긴다.
아름다운 아내와 애리조나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