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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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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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는 취미 도예가, 아마추어 바수니스트, 사이클 마니아다. 현재 직장 생활 이외에 〈Brunch〉에서 작가명 ‘이고요’로 취미생활을 하며 건져 올린 생각들을 글로 써 발행하고 있으며 정원 한켠에 있는 〈Leekoyo CeramicStudio〉에서 다양한 식기와 토분을 구워내고 있다. 또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서 바순을 연주하고 있다. 2022년 무려 창단 연주회 이재호는 낮술, 밤술, 자전거, 찻사발을 좋아하고 자신이 찾아낸 온도와 비중에서 만들어지는 [천개의 별]이라 이름 붙인 유약의 발색을 뿌듯해 한다. 1번 날개를 가진 9번 유형의 INFJ인 자신을 사랑한다. 신라 천년의 도읍인 경주에서 나고 자랐으나 학력고사 모의 점수의 한계로 궁예의 흔적을 따라 강원도에서 [단밍이네 어린정원]의 여주인과 부부로 반려동물을 키우며 늘지 않는 꽹과리와 장구를 매일 연습하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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