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막상 해보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며 사는 여자. 삶에서 항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기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 에밀 쿠에의 ‘Day by day, in every 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날마다, 모든 면에서, 나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가 삶의 모토이다. 디저트를 좋아하며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잘 느끼는 편이다. 남편이 지어준 ‘긍정대마왕’이라는 별명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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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청을 거쳐 국토교통부에 입사하여 도로, 해외건설 등의 분야에서 일하다가 하버드 케네디스쿨에 합격하여 석사과정을 마쳤다. 월드뱅크에서 컨설턴트로 잠시 일했으며, 졸업 후 공직으로 복귀하여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을 국토교통 인프라에 접목시키기 위한 스마트도시 정책개발과 국토교통 R&D 투자 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