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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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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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공예를 전공했던 대학 시절에는 금속이 주는 차가움이 맞지 않아 재미없었지만, 10년간 해오던 일을 그만두고 만난 라탄 공예는 제 일상에 따스한 힐링이 되어주었어요. 손으로 엮는 라탄은 자존감을 높여줬기 때문에 오랜 시간 꼼짝하지 않고 밤새 엮기도 했습니다. 라탄 공예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감각적이고 가치 있는 소품을 만드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라탄이 주는 아늑하고 따뜻함을 여러분들도 함께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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