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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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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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주 동문시장 일대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일으킨 B&B 콘셉트의 제주 ‘이꼬이앤스테이’ 주인장이자 오너 셰프. 2011년 문을 연 동부이촌동 일본식 가정 요리집 ‘이꼬이’ 또한 동부이촌동 이촌종합시장의 상권을 활성화시켜 동네 주민은 물론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까지 단골 많은 가게로 유명해졌다. 동부이촌동 이꼬이는 아쉽게도 2016년 정리하고 지금은 제주 이꼬이앤스테이 운영에 집중하며 여의도 ‘살롱 드 이꼬이’ 쿠킹 스튜디오에서 요리 수업과 브랜드와의 협업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제주의 제철 식재료와 갓 지어낸 고슬고슬한 솥밥으로 차려지는 이꼬이앤스테이의 조식은 이곳의 시그너처가 되어 숙박 예약이 안 되면 조식만이라도 판매해달라는 손님들의 요청이 끊이질 않는다. <이꼬이에 놀러 왔어요>는 제주 이꼬이앤스테이 10주년을 기념하며 그곳을 다녀간 손님들이 남긴 방명록 기록과 함께 그녀가 제법 오랜 요리 인생을 거치면서 발견한 맛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한 이꼬이 인기 메뉴를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는 레시피 북이다.

@ikk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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