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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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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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나고, 서울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화목한 가정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랐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태권도를 하게 된 계기로 현재 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가 되어 태권도 일에 몸담고 있다. 결혼 후 뜻하지 않게 한 부모 가정이 되었고, 남편이 남긴 빚을 갚느라 꽃 배달과 용역 등 의도치 않은 많은 일을 하면서 여러 가지를 경험하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저마다의 사연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의 불행이 결국은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주게 되며, 자살로 이어지기도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런 이야기에 너무 마음이 아팠고,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기죽지 않으며,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겼다. 그리고 작게나마 도움을 줄 방법을 생각했지만 막연하기만 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이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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