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隱鵠 최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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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隱鵠 최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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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서울 사대문 안 청와대 옆 효자동에서 태어났다. 평생을 도회지에서 살아서 자연을 접하는 시골생활에 대한 경험은 없지만 정서를 살찌우려 여행을 많이 했다. 한 직장에서 33년을 근무했다. 젊을 때는 가족과 직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최선을 다했다. 일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끈기와 열정을 배웠다. 늘 깨어 있으려고 노력했다. 오디오와 클래식 음악에 빠져 살았다. 골프와 자전거를 즐겼다.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다가 키워드를 ‘재미와 도전’으로 삼았다. 그동안 못했던 많은 재미있는 일에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중년임에도 호기심 많은 성향이라 피아노와 서예에 도전해서 열심히 즐기는 중이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이 재미있다. 앞으로도 흥미 있고 모르는 분야에 도전해서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려한다. 도전하는 삶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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