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416생명안전공원 예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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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 : 416생명안전공원 예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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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생명안전공원 예배팀은 2015년부터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주차장의 컨테이너 박스 기독교 예배실에서 매주 그리스도인 유가족과 시민이 함께 드리던 기억과 동행 예배에서 시작되었다. 2018년에 합동분향소가 철거된 후 416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오후 5시에 예배를 드리고 있다. 서울에서도 광화문광장, 청와대 앞에서, 지금은 서울시의회 마당 세월호 기억관 앞에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상규명 목요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예배팀에는 그리스도인 유가족과 그들 곁을 지키는 목회자, 평신도가 함께한다. 416생명안전공원 예배팀은 지붕도 벽도 없는 아픔의 거리와 빈 들에서 태어난 ‘416교회’다.
*‘416생명안전공원’은 최종 확정된 이름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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