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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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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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의 엄마이자 쓰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 마케터로 살다가 엄마가 되면서 일을 그만 뒀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양한 일을 하지만 ‘엄마’라는 역할과 ‘쓰는’ 일을 특히 사랑한다. 아들들과의 시간과 나를 찾는 여정이 양립하는 삶을 꿈꾸며 계속해서 방법을 찾아가는, 여전히 가능성이 충만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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