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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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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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에 국민 학교에 입학한 후 평생 학교를 벗어나지 못한 사람이다. 빛났던 청춘도 안팎으로 애들 키우느라 엎드려 살던 장년도 네모난 공간에서만 살았다. 이제 동그라미가 되어 세상 구경도 하고 초록별에 머문 흔적을 남기고자 글씨를 뿌리고 책나무를 키우고자 한다. 손주 3명과 함께 자라며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삶을 사는 행복한 할머니이다.

@jeongyeongae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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