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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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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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을 알고 있는 듯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제가 전지전능하거나 인류학자는 아니더라도, 전 세계의 모든 인간을 말입니다. 물론 그럴 순 없겠죠. 하지만, 그 욕망 하나로 글이 써지더라고요. 스스로가 배관공이 되어 보고, 쓰나미로부터 도망치는 상황에 놓이고, 또 분노했다가 사랑에 빠질 때, 저는 비로소 글을 뱉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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